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
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,
새만금방조제를 거쳐 아름다운 섬
고군산군도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코스
군산 대표 관광명소로 현재 운행하고 있지 않지만
옛 철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
이색 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입니다.
경암동 철길마을은 1940년대 일제가
신문용지 재료를 나르기 위해 설치한 철길로
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, 더 나아가 미래가
공존하고 있는 사회에서 과거를 돌아보고
당시의 사회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.
고군산군도는 군산시 남서쪽으로
약 50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
약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.
그 중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선유도와
장자도는 당일 일정으로 여행이 가능하며
해질 무렵 옥빛의 반짝이는 바다빛이
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.